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랭피크 리옹 (문단 편집) === 2011-12 시즌 === 리그는 4위로 마감하여 12년간이나 계속되었던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좌절되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 진출에 성공하였고 리옹과 격돌하게된 상대는 돌풍으로 32강 조별리그에서 1위를 기록한 [[키프로스 1부 디비전|키프로스]]의 [[아포엘 FC]][* 당시 아포엘은 G조에 배정되었는데 만나는 상대들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러시아]]의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제니트]], [[프리메이라 리가|포르투갈]]의 [[FC 포르투|포르투]],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우크라이나]]의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샤흐타르]]였다. 빅클럽은 만나진 않았지만 그렇다해도 이 세팀들은 아포엘보다 전력상 우위로 평가받았기 때문에, 아포엘이 조별 리그에서 1위로 통과했다는것은 상당한 이변으로 평가받고있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연히 아포엘의 돌풍을 리옹이 잠재우고 8강에 진출하리라 예상했었다. 실제로도 리옹의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아포엘에게 1:0으로 이기며 8강 진출이라는 청신호가 켜졌었다. 그러나 괜히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게 요행이 아니라는듯 아포엘은 기어코 2차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형세를 원점으로 돌렸고 끝내 아포엘의 골문을 열지못한 리옹은 결국 승부차기까지 가는 졸전 끝에 탈락하고만다.[* 이렇게 리옹을 꺾고 8강에 진출한 아포엘은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와 맞닥뜨리게 되었는데 기적은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다. 아포엘은 홈, 원정 가리지 않고 레알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은 끝에 종합스코어 8-2로 탈락한다. 그렇긴 해도 아포엘의 8강 진출은 챔피언스리그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이변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쿠프 드 프랑스(FA 컵) 결승에서 3부 리그팀 퀘빌리를 1-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해 4년 만에 무관 신세에서 벗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